마이씨앗 News2011. 8. 10. 16:44

'마이씨앗' 온라인시사회 - 닷핵퀀텀:숨겨진 몬스터의 비밀 

8월 17일 저녁 10시에 '마이씨앗'에서 온라인 시사회를 진행합니다!

스마트시대에 걸맞게 마이씨앗 웹사이트와 아이폰 어플 '마이씨앗TV'로 동시에 진행되는 스마트 시사!

 마이씨앗의 고유 애니메이션채널Ch Anime(채널 아니메)에서 '닷핵퀀텀 :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 시사회가 진행됩니다. 당연히 마이씨앗 회원에 가입되신 분들만 보실 수 있습니다.

(극장개봉 8월 18일)

TIP : 웹사이트상에서는 채널 아니메를 보기 위해서 유료 결제를 하셔야 하지만... 마이씨앗TV 어플에서는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테스트 기간이라 현재 어플상에서는 모두 무료로 풀려있음)

참고로 아이폰용 어플이지만 영상 스펙이 아이패드 기준으로 맞춰져 있어서 아이패드에 마이씨앗TV 어플을 설치하시면 아이패드로 볼 수가 있지요 *_*

 

MMORPG 게임으로 유명한 닷핵시리즈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버전입니다!

그림체 최고! 퀄리티 최고!

줄거리 :

절친한 친구 사이인 아스미, 에리, 이오리는 고3이 코앞인데도 인터넷 게임 ‘더 월드’에 흠뻑 빠져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더 월드에 접속 한 세 사람은 비밀 통로를 따라가다가 어떤 길드의 구성원들이 난공불락의 드래곤을 공격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런데 아스미의 실수로 그 길드의 작전을 망치고, 화가난 길드원은 세 사람에게 현상수배를 내린다. 당분간 게임을 자제하려는 친구들과 달리 아스미는 또다시 더 월드에 접속하고, 그녀로 인해 친구들은 큰 위험에 빠지는데…

 

닷핵퀀텀 : 숨겨진 몬스터의 비밀 예고편

 

Posted by Robin!
마이씨앗 News2011. 8. 8. 15:21

'마이씨앗TV' 어플, 이제 무료로 즐기자!

 

 

그동안 유로로 서비스되었던 마이씨앗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마이씨앗TV'가 무료로 바뀌었습니다.

채널, 오픈컨텐츠마켓, VOD... 마이씨앗의 모든 서비스들을 이제 아이폰 무료 어플로 만나보세요!



 

▼팟게이트 오늘만 무료 캡쳐화면

 

 

 

 



 

 

 

 


재미있는 앱TV 마이씨앗 이용안내

 

 

Posted by Robin!
추천컨텐츠2011. 7. 29. 14:26


 유독 비가 많이 온 이번 여름의 장마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서울 곳곳이 침수되어 휴가 시즌에 기쁨보다 걱정이 더 크기도 하죠. (인명피해가 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이번 주말이 지나면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들과, 친구들과, 애인과 이곳 저곳으로 여행가실텐데요,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해외 여행이라면 넉넉한 캐리어, 비상약부터 여행 가이드, 환전 등 챙길 것들이 참 많죠. 그 중에서도 여행지에서의 생활에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문제는 바로 언어, 즉 만국 공용어인 영어 실력입니다.

 

해외 여행을 준비하면서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분들, 해외여행이 처음이신 분들은 이 영어에 상당히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마이씨앗의 이번 추천 컨텐츠는 바로 이런 분들을 위한, "해외 여행 영어 완전 정복"을 목표로 한 교육 컨텐츠입니다.

 

 

EBS 스타강사 출신 이보영의 해외 여행 완벽 대비책

<이보영의 이것만 알아도 해외여행 간다>

 

 

 

총 20강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보영의 <이것만 알아도 해외여행 간다> 에서는 출국부터 입국까지의 모든 여정을 동영상 강좌로 구성하여 실제 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프로그램을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모든 세세한 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기내에서 해야할 일, 비행기 환승, 입국 수속, 호텔 체크인, 서비스 이용, 컴플레인, 도보여행, 대중교통 이용, 렌터카 이용, 식당 이용, 물건 구매, 교환, 환불, 관광정보 수집, 시설예약, 물건 분실시 대처법, 환전, 귀국 비행기편 확인...

 

총 20강으로 구성되어 있는 프로그램으로 해외 여행시 거치는 모든 과정들과 그 과정에서 필요한 회화 팁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행 가기 보름~한달전, 하루에 한편씩 시청하면서 여행을 준비해보면 어떨까요?

 

이보영의 <이것만 알아도 해외여행 간다>는 현재 마이씨앗 홈페이지의 Live 채널에서 방영중인 프로그램으로, VOD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보영의 <이것만 알아도 해외여행 간다>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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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bin!
Today's Issue2011. 7. 29. 14:15

[오늘만 무료 바로가기]

 

[무료 영화]패왕별희 

 

1925년 군벌시대 중국을 배경으로 유명한 북경 경극학교에 맡겨진 두 소년 두지와 시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길고도 고생스러운 교육과정을 마친 후 섬세한 미소년 두지에게는 당연히 여자 배우 역할이 주어지고 시투는 군인 역을 맡게 된다. '패왕별희'는 바로 그들 두 사람이 줄곧 연습해온 경극이다. 1937년 일본이 중국 본토를 침략하던 때 쳉데이(두지, 장국영)와 두안 샬루(시투, 장팽이)는 가장 유명한 경극 배우가 되어 있었고 샬루는 홍등가의 유명한 창녀 주샨(공리)과 로맨틱한 사랑에 빠져 있었다.

  약혼자 사이인 그들을 시기와 질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쳉. 악의의 복수심에서 그는 한 부유한 후원자 유안에게 의탁하게 된다. 쳉과의 약속을 파기하고 결혼하는 두안과 주샨, 그 두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낀 쳉은 아편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1945년 일본군이 물러가고, 쳉은 일본군을 위해 노래했다는 죄목으로 기소된다. 그러나 한 유력한 국민당군 고급장교가 쳉의 연기를 보기 위해 북경을 방문함으로써 그는 풀려난다. 그의 범죄가 공연을 수락해 저질러진 것이고 또 그로부터의 면죄 역시 공연을 받아들여 이루어졌으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1949년 중국 공산당이 대륙을 해방시키고 경극 역시 혁명 이데올로기를 채택함으로써 큰 변화를 겪게 된다. 열렬한 공산주의 찬양자인 양자 샤오 시의 냉철한 비난과 힐난을 받고 쳉은 경극배우 생활을 청산한다. 세월은 흘러 문화혁명의 불길이 치솟는 1966년, 샤오 시가 이끄는 홍위병들에게 심문당하는 두안.공개 자아 비판 때문에 이성을 잃은 두안은 쳉의 동성애 범죄를 폭로하고 이에 맞서 쳉은 주샨의 과거를 들이댐으로써 독기에 찬 공격을 가한다. 자기통제력을 잃은 두안은 한번도 그녀를 사랑한 적이 없다고 증언함으로써 주샨을 자살로 이끈다. 텅빈 경극장을 함께 걸어가는 쳉과 두안의 1977년. 그들은 '패왕별희'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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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애니메이션]니들리스(NEEDLESS)


제 3차 대전 이 후 일본 각지에서는 '블랙 스팟'이라는 위험 구역이 생겨 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블랙 스팟'에서 사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하고, 그 중에는 제 3차 대전 때 날렸던 어떠한 폭탄으로 인간들의 유전자가 바뀌면서 플래그먼트라는 초능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하지만 '블랙스팟' 외부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을 필요없는 자라하여 NEEDLESS (니들리스)라 부르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날 '블랙스팟'에 시메온이라는 제약 회사가 '블랙스팟'을 손아귀에 넣고자 블레이드에 형인 아크라이트를 그곳의 총수로 앉히고, 자신의 능력인 ‘ZERO’를 통해 하나씩 능력을 더해가기 시작하고, 한 편 시메온에 지배에 벗어나고자 하였던 능력자 집단 '레지스탕스'가 어느 날 시메온의 총수인 아크라이트를 몰래 숨어서 죽이려는 계획으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아크라이트와 그의 부하 4천황의 막강한 힘에 결국 레지스탕스 전원이 살해당한 가운데 크루스 실트만이  살아남았다…


 

 

하루에 하나!

영화, 애니, 드라마를 공짜로 볼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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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bin!
Today's Issue2011. 7. 29. 14:04

- 애니메이션산업, 뽀로로 성공 주목
- 투자·정책지원 미흡 활성화 한계
- 음악한류도 뜯어보면 `빛 좋은 개살구`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전 세계 120여개국에 진출한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작년 매출액은 캐릭터상품을 포함 2100억원이다. 영업이익만 무려 500억원이 넘는다. 웬만한 중소기업 매출을 웃도는 규모다.

전문가들은 뽀로로의 경제 효과는 5조7000억원, 브랜드 가치는 80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8700억원, 취업 유발효과는 4만3000여명에 달한다고 본다.

▲ 인도까지 진출한 `뽀로로`
그간 하청작업 위주였던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이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러나 뽀로로 이외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은 없다. 우수한 국내 애니메이션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민간·정부투자와 보호정책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음악산업도 마찬가지다. 한국 아이돌 그룹들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신한류 열풍을 확산시키고 있지만, 국내 음원시장은 불법 다운로드로 인해 제자리 걸음이다.

◇애니, 경쟁력 갖춰도 투자자 없어 `걸음마`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애니매이션은 지난해 수출로만 9300만달러(약 994억원) 매출실적을 올렸다. 이는 영화와 음악 수출액을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캐릭터상품의 소스로 활용되고 있어, 캐릭터산업 매출(5조원)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이에 반해 애니메이션 국내시장은 4884억원 규모로, 전 세계 시장(53조원)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애니메이션은 보통 편당 1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다. 제작사 부담이 만만치 않다. 또 해외에서는 긴 안목을 갖고 애니메이션에 투자하지만 국내 현실은 그렇지 않다. 주요 투자자인 지상파방송사는 투자를 줄이고, 일반 투자자들은 애니메이션을 외면하고 있다. 정부 지원도 선진국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 2003년에 등장한 국산 애니메이션 오세암의 경우, 서정적인 스토리로 차별성을 보였지만 결국 실패했다. 자금부족으로 제작기간이 단축돼 완성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영국 BBC까지 진출한 애니메이션 로켓보이도 투자부족으로 6개월만에 종영됐다.

정부가 애니메이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한 방송 총량제도 부작용을 낳고 있다. 현행 방송법상 지상파방송 3사는 전체 방송시간 중 1%를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편성해야한다.

하지만 방송사들은 시청률이 낮은 오후 4시에 애니메이션을 집중 편성하거나 저작권료를 절반으로 깍고 있다. 결국 많은 제작비를 들여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도 제 값을 못받거나, 시청률이 떨어져 인기를 얻지 못한다.

뽀로로만은 예외였다. 뽀로로는 유아를 닮은 펭귄 캐릭터와 교육 콘텐츠를 합쳐 부모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교육방송(EBS)이 공동제작에 나서면서 더빙 등 후속작업을 지원 받았다. 가장 중요했던 것은 편성지원이다. 유아들의 시청률이 높은 오전 8시에 편성, 주 4일 이상 방영됐다.

뽀로로 캐릭터 사업을 맡고 있는 최종일 아이콘닉스 대표는 "뽀로로가 아무리 잘 만들어졌다해도 EBS의 편성지원이 없었으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애니메이션은 방송사와의 결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동탄 뽀로로 테마파크 전경
또 뽀로로는 수익을 확대하기 위해 원 소스 멀티유스 전략을 펼쳤다. 동화책을 시작으로 캐릭터 완구와 뮤지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올 4월에 개장한 동탄 뽀로로 테마파크는 평일 1000명, 주말 2000명 이상 관객이 찾을 정도로 성공적이다. 테마파크에는 캐릭터 용품 판매점도 있어 월 7억원 이상 수익을 올린다. 오는 8월에는 신도림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뽀로로는 수익금 모두를 추가 시리즈 제작에 투입했다. 그 결과, 현재 뽀로로 3기까지 나오면서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했다.

뽀로로를 제작한 신창환 스튜디오 게일 대표는 "초반 해외 진출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부족한 애니매이션 편수였다"면서 "30분짜리 영상물이 52편 정도가 돼야 6개월 방영계약을 할 수 있는데 뽀로로도 초반엔 편수가 적어 수익금으로 콘텐츠 수를 늘리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만연한 불법음원..新한류도 `빛 좋은 개살구`

성장가도를 달리는 듯한 음악산업도 애니메이션 산업과 마찬가지로 걸림돌이 많다.

한류바람을 타고 지난해 우리나라 음악산업 수출액(855억원)은 전년대비 160%나 성장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보면 음원영역이 아닌 콘서트·공연이 활황을 보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음악산업은 음원·음반과 음원·음반 외 수익으로 나뉜다. 음악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선 공연 보다는 음원영역이 성장해야 한다.

이처럼 음악산업이 주춤한 데는 불법 음원이 국내외 시장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용자들은 유투브와 같은 곳에서 무료로 음악과 동영상을 접할 수 있어, 굳이 음원을 구매 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작년 한 해 동안 온라인상에서 유통된 불법 복제음원은 17억7000만곡에 이른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2481억원 규모다. 정부는 불법저작물추적관리시스템을 통해 불법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지만, 갈수록 지능화된 기술로 불법 유통이 이뤄지고 있어 한계가 있다.

미국의 절반 수준인 국내 음원 가격(600원)에 대한 우려도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소비자들의 합법적인 음원 소비가 어렵다보니 가격 인상은 먼 이야기다. 이에 따라 음반을 포함한 음원 시장은 최근 4년째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최근 모바일 음원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생겨 회복 기미가 보이지만, 불법 음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성장에도 한계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2004년 디지털 음원의 불법 다운로드 확산으로 국내 음원시장의 붕괴가 시작됐다"면서 "정부가 저작권법을 개정하고 불법음원을 단속하면서 디지털 음원 매출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미약하다"고 말했다.

◇정부지원 성과없어.."실질적 정책 모색해야"

애니메이션, 음악산업 모두 충분한 가능성을 갖췄지만 산업 내부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성장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여러 지원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아직이다.

김정훈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산업과장은 "올해 400억원 규모의 문화 콘텐츠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의 영세한 자본력과 시장 확충을 위해 2년에 걸쳐 총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부의 주요 지원책 중 하나인 모태펀드는 애니메이션이나 음악보다 그나마 수익성이 높은 영화에 쏠리고 있다. 업계에선 더욱 실질적인 지원책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프랑스 정부가 젊은이들에게 연간 1인당 25유로의 음악 구입비를 지원하면서 합법적인 구매 습관을 길러주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최종일 대표는 "한국 애니메이션은 이미 탄탄한 기술력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며 "원활한 투자와 정책만 뒷받침되면 한국도 곧 애니메이션 선진국으로 부상할 수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 음악사업 관계자는 "음원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영상 불법 다운로드도 합법 시장 형성을 저해하고 있다"며 "콘텐츠 불법 공유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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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obin!
마이씨앗 News2011. 7. 29. 14:02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K-pop 가수의 동영상을 접한다. 가사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어 강좌를 수강하고, 강좌에서 만난 팬들과 동호회를 만들어 K-pop 가수의 퍼포먼스를 따라 한다. K-pop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 예매 경쟁을 벌이고, K-pop 가수가 출연한 뮤지컬을 보기 위해 한국을 직접 방문하기도 한다.

‘한류’라는 용어로 지칭되는 이러한 현상은 우리가 지어낸 가상의 스토리가 아니다. 전 세계에서 실시간으로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다. ‘한류’가 등장한 지난 15여년간 여러 차례 위기론이 거론됐지만 드라마, 영화, 음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꾸준히 진화를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가까운 일본과 중국에서부터 멀리 유럽, 중남미 등으로까지 인기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

최근의 인기는 무엇보다 우리 콘텐츠 자체의 경쟁력에서 기인한다. “춤과 노래, 퍼포먼스 등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다”는 해외 팬의 평가에서도 알 수 있듯,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콘텐츠를 만들어낸 우리 대중문화산업계의 노력이 일차적인 성공 요인이다. 이러한 노력이 유튜브, 페이스북 등 인터넷 스마트 환경을 맞아 날개를 달았다. 글로벌 시장 내 존재하던 언어ㆍ문화ㆍ지정학적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춤으로써 지구 반대편에 빅뱅, 소녀시대의 팬을 만들어낸 것이다. 이와 동시에, 한 분야에서 알려지면 여타 장르로 전파돼 다양한 수익을 창출하는 문화산업 특유의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 Use)’의 성격에 따라, 음악에 대한 관심이 뮤지컬ㆍ영화에 대한 관심,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 등으로 확산되는 자체 파급효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한류’를 보는 시각은 다양해 한편에서는 ‘대중문화의 승리’라고 높이 평가하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는 과대 포장된 ‘거품인기’라고 우려하기도 한다. 이렇듯 상이한 평가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인기가 수년 사이 다시 오기 힘든 ‘기회’임은 누구도 부인하기 힘들 것이다. 이를 진정한 ‘기회’로 살리기 위해서는 민간과 정부의 합심이 필요하다. 대중문화의 경쟁력은 근본적으로 민간의 창의력에서 비롯되며, 정부는 제2, 제3의 킬러콘텐츠가 개발돼 세계로 전파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촉매제’의 역할을 해야 한다. 또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될 수 있도록 문화산업 저변 확대를 지원하는 정책이 중요하다.

한편 한류의 외연이 확대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반한 감정 및 보호주의 정책이 발견되기도 하는데, 이를 완화하기 위한 상호호혜 환경 조성 역시 정부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다. 한류가 일방적인 우리 문화 수출이 아닌 진정한 의미의 ‘교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교류 기회를 마련하고 공동제작 등 상생 기반을 조성해야 한다. 이러한 내용을 반영,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 ‘대중문화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향후에도 재원ㆍ인력 등 정부 차원의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한류’가 짧은 시기 신문 지상을 장식한 기삿거리로 남을 것인지, 우리나라가 21세기 콘텐츠 기반 경제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될 것인지는 앞으로의 노력 여하에 달려 있다. 세계인 모두가 우리 문화를 맘껏 즐기고 사랑할 날을 기대해본다.

<출처 :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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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씨앗 News2011. 7. 29. 14:00

 

 

마이씨앗 사이트 런칭 한달여만에 드디어 마이씨앗TV 어플리케이션(iPhone, iPad용)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웹사이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마이씨앗의 라이브 채널(실시간TV)을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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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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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의 지역적 제한으로 인해 대만민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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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사항]
1.마이씨앗TV는 실시간 TV 채널, VOD, 그리고 오픈 컨텐츠 마켓의 VOD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하여 3G망이 아닌 Wi-Fi망에서만 시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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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2011. 7. 28. 15:55



[OSEN=이명주 기자]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올 여름 의미 있는 영화들로 구성된 스페셜 기획전을 내놓는다.

28일 CGV 측은 “8월 한 달 간 에로, 판타스틱, 클래식, 애니메이션이라는 네 가지 장르 영화들을 섹션별로 모아 CGV강변, 구로, 대학로, 압구정, 오리, 인천 등에서 상영하는 ‘2011 무비꼴라쥬 썸머스페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CGV 무비꼴라쥬가 준비한 썸머 스페셜 중 ‘썸머 에로 섹션’은 스페인 에로영화의 거장 비가스 루나의 전설적인 에로영화 4편과 우아하고 세련된 에로티즘을 보여주는 최신작 4편 등 총 8편을 엄선해 ‘썸머 에로’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제는 전 세계의 연인이 된 페넬로페 크루즈와 하비에르 바르뎀, 그들의 젊고 아름다운 시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인만큼 ‘화끈한 여름 피서’를 원하는 영화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필수 코스라는 설명이다.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CGV구로에서 진행되며, 25일부터 31일까지는 CGV인천에서 이어진다.

그런가 하면 CGV대학로에서는 8월 4일부터 17일까지 ‘썸머 판타스틱 섹션’이 꾸려질 예정. 올해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된 40개국 220편의 상영작 중 가장 무섭고 섬뜩한 12편의 화제작을 엄선했다.

예매티켓이 순식간에 동나 진한 아쉬움을 남겼던 부천영화제 화제작을 다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뿐더러 세계 각국의 최신 장르영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획이다.

또한 우리 시대 대표적인 마에스트로 6명이 각각 지휘봉을 잡은 한 여름의 스크린 콘서트 ‘썸머 클래식 섹션’은 8월 4일부터 31일까지 CGV강변, CGV압구정, CGV오리에서 릴레이로 펼쳐진다.

현존하는 최고의 지휘자로 꼽히는 사이먼 래틀, 클리우디오 아바도, 리카르도 무티, 다니엘 바렌보임, 로린 마젤, 구스타보 두마엘이 각각 이끄는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실감나는 영상과 음향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와 스튜디오 YOG가 주최하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제1회 QR코드 영화제’가 이달 말까지 많은 관심과 호평 속에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영화제 출품작을 중심으로 단편 애니메이션을 모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바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썸머 애니 섹션’이 그것.

국내 최고 수준의 인디 애니메이터들이 다양한 관객들과 즐거움을 함께 하고자 마련한 작품들을 모아 성인을 위한 9편의 ‘청소년관람불가’ 단편과 가족관객을 위한 11편의 단편으로 구분해 각각 연이어 상영된다.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CGV 다양성영화팀 조윤진 프로그래머는 “이번에 CGV 무비꼴라쥬에서 마련한 썸머스페셜 기획전은 영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졌다”며 “화려한 볼거리가 눈길을 붙잡는 최근 개봉 대작들의 틈새에서 무더위도 피하면서 다양성 영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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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Issue2011. 7. 28. 11:26



[서울신문NTN]

위즈덤스튜디오의 ‘하늘 섬 타이쿤’과 빅포게임즈 ‘항해는 즐거워’, 바른손크리에이티브 ‘매직청크와 마법의 성’이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27일 상암동 본사 14층에서 열린 2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에 이 같이 3편을 선정했다.

이날 총 14편의 응모작들 가운데 모바일 부문 ▲모바일 부문 ▲PC 부문 ▲기능성 부문에서 각각 1편씩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게임 업체들은 G-STAR 2011 Rising stars(중소기업공동관) 참가 및 언론사 홍보 지원과 함께 진흥원 지원사업인 ‘산업 기능 요원 추천(병역특례)’, ‘GSP’, ‘DSP’ 사업 참여 시 가산점이 주는 혜택이 부여됐다.

모바일 부문에는 ‘하늘 섬 타이쿤’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고 섬을 관리하는 타이쿤 게임으로 동화 같은 그래픽과 300개 이상의 퀘스트를 지원하는 RPG적 재미요소가 결합된 게임이다. 10월 안드로이드 마켓에 서비스 될 예정이다.

PC 부문의 수상작인 ‘항해는 즐거워’는 기존의 농장이나 경영에서 탈피한 차세대 SNG로 항해와 무역을 통해 자신만의 배를 만들고 시세 변동을 이용해 차익을 얻는 등 차별화된 게임이다.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가 진행 중이며 중국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기능성 부문 수상작인 ‘매직청크와 마법의 성’은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영어어휘를 익힐 수 있는 닌텐도DS용 학습게임이다.

공동제작사인 청담러닝 연구진이 15종의 중학 영어교과서를 분석하고 선별한 어휘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게임 속 마법의 성을 이루고 있는 각 층이 한 가지 주제와 연관된 단어로 구성돼 있어 학습효과를 배가시킨다.

한편 3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은 9월초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다.

 

<출처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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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화]사일런트 힐(Silent Hill)

 

 

4개 비밀의 공간 | 안개 속 사이렌이 울리면... 삶과 죽음의 경계가 열린다!

30년 전, 화재로 모든 것이 사라진 전설의 마을 ‘사일런트 힐’. 그곳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로즈는 미스터리한 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저 멀리 사라져가는 딸의 뒷모습을 따라 안개 속에서 헤매던 로즈. 그때 마을을 뒤덮은 안개와 잿빛 속에서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자 거대한 어둠이 밀려오고 ‘사일런트 힐’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 이제 그녀는 거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그곳으로부터 딸을 되찾아야만 한다. 사일런트 힐을 움직이는 거대한 저주와 미스터리는 딸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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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애니]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인류 최대의 위기였던 '뜨거운 눈(雪)의 7일간'으로부터 10년이 지난 세계. 이야기는 부흥의 상징이라 일컬어지는 거대한 학원도시 '아카데미아'에서 시작된다.
학창 생활을 즐기면서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 자신에게 공허함을 느끼는 평범한 여고생 시라토리 쿠우는 가끔 같은 꿈을 꾼다. 자신을 맞으러 와 주는 왕자님이 등장하는 꿈을...


그 즈음 학교의 여학생들은 함께 춤을 춘 상대와 영원한 사랑을 맺게 된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댄스 파티에 대한 기대로 한껏 들떠 있는 중이었다. 그러나 초대장을 건넬 상대가 없는 쿠우는 풀이 죽어 있었다.
그러나 그런 쿠우 앞에 놀랍게도 꿈 속에서 몇 번이나 만났던 왕자님이 나타난 것. 아야노코지 쿄시로라는 이름을 가진 그는 쿠우에게 꿈에서와 똑같은 말을 한다.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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