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Issue2011. 7. 29. 14:04

- 애니메이션산업, 뽀로로 성공 주목
- 투자·정책지원 미흡 활성화 한계
- 음악한류도 뜯어보면 `빛 좋은 개살구`



[이데일리 신혜리 기자] 전 세계 120여개국에 진출한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작년 매출액은 캐릭터상품을 포함 2100억원이다. 영업이익만 무려 500억원이 넘는다. 웬만한 중소기업 매출을 웃도는 규모다.

전문가들은 뽀로로의 경제 효과는 5조7000억원, 브랜드 가치는 80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8700억원, 취업 유발효과는 4만3000여명에 달한다고 본다.

▲ 인도까지 진출한 `뽀로로`
그간 하청작업 위주였던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이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그러나 뽀로로 이외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은 없다. 우수한 국내 애니메이션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민간·정부투자와 보호정책이 미흡하기 때문이다.

음악산업도 마찬가지다. 한국 아이돌 그룹들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신한류 열풍을 확산시키고 있지만, 국내 음원시장은 불법 다운로드로 인해 제자리 걸음이다.

◇애니, 경쟁력 갖춰도 투자자 없어 `걸음마`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애니매이션은 지난해 수출로만 9300만달러(약 994억원) 매출실적을 올렸다. 이는 영화와 음악 수출액을 합한 것과 비슷한 규모다.

특히 애니메이션은 캐릭터상품의 소스로 활용되고 있어, 캐릭터산업 매출(5조원)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이에 반해 애니메이션 국내시장은 4884억원 규모로, 전 세계 시장(53조원)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

애니메이션은 보통 편당 1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다. 제작사 부담이 만만치 않다. 또 해외에서는 긴 안목을 갖고 애니메이션에 투자하지만 국내 현실은 그렇지 않다. 주요 투자자인 지상파방송사는 투자를 줄이고, 일반 투자자들은 애니메이션을 외면하고 있다. 정부 지원도 선진국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지난 2003년에 등장한 국산 애니메이션 오세암의 경우, 서정적인 스토리로 차별성을 보였지만 결국 실패했다. 자금부족으로 제작기간이 단축돼 완성도가 떨어졌기 때문이다. 영국 BBC까지 진출한 애니메이션 로켓보이도 투자부족으로 6개월만에 종영됐다.

정부가 애니메이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한 방송 총량제도 부작용을 낳고 있다. 현행 방송법상 지상파방송 3사는 전체 방송시간 중 1%를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으로 편성해야한다.

하지만 방송사들은 시청률이 낮은 오후 4시에 애니메이션을 집중 편성하거나 저작권료를 절반으로 깍고 있다. 결국 많은 제작비를 들여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도 제 값을 못받거나, 시청률이 떨어져 인기를 얻지 못한다.

뽀로로만은 예외였다. 뽀로로는 유아를 닮은 펭귄 캐릭터와 교육 콘텐츠를 합쳐 부모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교육방송(EBS)이 공동제작에 나서면서 더빙 등 후속작업을 지원 받았다. 가장 중요했던 것은 편성지원이다. 유아들의 시청률이 높은 오전 8시에 편성, 주 4일 이상 방영됐다.

뽀로로 캐릭터 사업을 맡고 있는 최종일 아이콘닉스 대표는 "뽀로로가 아무리 잘 만들어졌다해도 EBS의 편성지원이 없었으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애니메이션은 방송사와의 결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동탄 뽀로로 테마파크 전경
또 뽀로로는 수익을 확대하기 위해 원 소스 멀티유스 전략을 펼쳤다. 동화책을 시작으로 캐릭터 완구와 뮤지컬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올 4월에 개장한 동탄 뽀로로 테마파크는 평일 1000명, 주말 2000명 이상 관객이 찾을 정도로 성공적이다. 테마파크에는 캐릭터 용품 판매점도 있어 월 7억원 이상 수익을 올린다. 오는 8월에는 신도림점도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뽀로로는 수익금 모두를 추가 시리즈 제작에 투입했다. 그 결과, 현재 뽀로로 3기까지 나오면서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했다.

뽀로로를 제작한 신창환 스튜디오 게일 대표는 "초반 해외 진출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부족한 애니매이션 편수였다"면서 "30분짜리 영상물이 52편 정도가 돼야 6개월 방영계약을 할 수 있는데 뽀로로도 초반엔 편수가 적어 수익금으로 콘텐츠 수를 늘리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만연한 불법음원..新한류도 `빛 좋은 개살구`

성장가도를 달리는 듯한 음악산업도 애니메이션 산업과 마찬가지로 걸림돌이 많다.

한류바람을 타고 지난해 우리나라 음악산업 수출액(855억원)은 전년대비 160%나 성장했다. 하지만 그 내용을 보면 음원영역이 아닌 콘서트·공연이 활황을 보였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음악산업은 음원·음반과 음원·음반 외 수익으로 나뉜다. 음악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선 공연 보다는 음원영역이 성장해야 한다.

이처럼 음악산업이 주춤한 데는 불법 음원이 국내외 시장를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용자들은 유투브와 같은 곳에서 무료로 음악과 동영상을 접할 수 있어, 굳이 음원을 구매 할 필요성을 못 느낀다.

작년 한 해 동안 온라인상에서 유통된 불법 복제음원은 17억7000만곡에 이른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2481억원 규모다. 정부는 불법저작물추적관리시스템을 통해 불법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지만, 갈수록 지능화된 기술로 불법 유통이 이뤄지고 있어 한계가 있다.

미국의 절반 수준인 국내 음원 가격(600원)에 대한 우려도 있다. 하지만 현재 국내 소비자들의 합법적인 음원 소비가 어렵다보니 가격 인상은 먼 이야기다. 이에 따라 음반을 포함한 음원 시장은 최근 4년째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최근 모바일 음원이 새로운 수익원으로 생겨 회복 기미가 보이지만, 불법 음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성장에도 한계가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 2004년 디지털 음원의 불법 다운로드 확산으로 국내 음원시장의 붕괴가 시작됐다"면서 "정부가 저작권법을 개정하고 불법음원을 단속하면서 디지털 음원 매출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미약하다"고 말했다.

◇정부지원 성과없어.."실질적 정책 모색해야"

애니메이션, 음악산업 모두 충분한 가능성을 갖췄지만 산업 내부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성장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여러 지원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아직이다.

김정훈 문화체육관광부 영상콘텐츠산업과장은 "올해 400억원 규모의 문화 콘텐츠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라며 "국내 애니메이션 기업의 영세한 자본력과 시장 확충을 위해 2년에 걸쳐 총 2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펀드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부의 주요 지원책 중 하나인 모태펀드는 애니메이션이나 음악보다 그나마 수익성이 높은 영화에 쏠리고 있다. 업계에선 더욱 실질적인 지원책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프랑스 정부가 젊은이들에게 연간 1인당 25유로의 음악 구입비를 지원하면서 합법적인 구매 습관을 길러주고 있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최종일 대표는 "한국 애니메이션은 이미 탄탄한 기술력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며 "원활한 투자와 정책만 뒷받침되면 한국도 곧 애니메이션 선진국으로 부상할 수 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 음악사업 관계자는 "음원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와 영상 불법 다운로드도 합법 시장 형성을 저해하고 있다"며 "콘텐츠 불법 공유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이데일리>

 

 

 

http://www.myc-at.com

 

Posted by Robin!
마이씨앗 News2011. 7. 29. 14:00

 

 

마이씨앗 사이트 런칭 한달여만에 드디어 마이씨앗TV 어플리케이션(iPhone, iPad용)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웹사이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마이씨앗의 라이브 채널(실시간TV)을 이제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어플 마이씨앗TV에서는 모든 영상 컨텐츠들을 '고화질'로 즐기실 수가 있습니다. iPad의 고해상도에 맞춘 영상 품질로 깨끗한 화질과 음성을 자랑합니다.

 

 

 

[마이씨앗TV 어플리케이션 스펙]

 

실시간 TV 채널, VOD, 그리고 오픈 컨텐츠 마켓!
iPhone/iPad로 만나는 즐거운 컨텐츠 공간 마이씨앗!
 
마이씨앗TV는 언제 어디서나 회원님들께서 마이씨앗을 쉽고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iPhone, iPad의 OS 환경에 최적화된 영상서비스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마이씨앗TV 출시 이벤트>
지금 ‘마이씨앗(www.myc-at.com)’의 아이디로 로그인 하시면 무료로 모든 실시간 TV 채널, VOD, 그리고 오픈 컨텐츠 마켓의 컨텐츠를 무제한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타문의>
마이씨앗 www.myc-at.com
twitter : twitter.com/myc_at
facebook : facebook.com/myc.at2011

 

<App의 주요기능>
1.오픈컨텐츠마켓
- 오픈강좌VOD
- 오픈VOD
2.Live 채널(실시간TV)
- 영화채널, 시리즈채널, 애니메이션채널, 교육채널 등 마이씨앗 웹사이트에서 방영되는 모든 Live 채널을 실시간으로 시청가능(공급사의 저작권으로 인한 일부 작품 제외)
- Live 채널별 편성표 제공 
3. VOD
- 프리미엄 영화, 일반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교육 등의 VOD를 원하는 시간에 시청가능
*저작권의 지역적 제한으로 인해 대만민국 이외의 국가에서는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마이씨앗TV의 특징]
1.스마트 환경에 최적화된 영상 퀄리티 - 스마트폰을 비롯해 해상도가 높은 타블렛PC에서도 깨끗한 화면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하루에 한편,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이 무료 - '오늘만 무료' 서비스를 통해 하루에 한편씩 인기 컨텐츠들을 무료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확인사항]
1.마이씨앗TV는 실시간 TV 채널, VOD, 그리고 오픈 컨텐츠 마켓의 VOD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하여 3G망이 아닌 Wi-Fi망에서만 시청가능합니다. 
2.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네트워크 환경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3.무제한 데이터 요금 고객이 아닐 경우 Wi-Fi로 시청중 단말기 및 네트워크 오류로 인하여 별도의 과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데이터 이용 과금방지를 위하여 ‘마이씨앗TV’ 서비스시 설정>일반>네트워크>셀룰러데이터를 잠시 꺼두시면 과금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iOS 4.0이상 사용가능)

 

 

지금 앱스토어에서 마이씨앗TV를 검색해 보세요 :)

 

  

 

  



  

 

지금 앱스토어에서 마이씨앗TV를 검색해 보세요 :)

 

 

http://www.myc-at.com

 

Posted by Robin!
Today's Issue2011. 7. 28. 15:55



[OSEN=이명주 기자]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CGV가 올 여름 의미 있는 영화들로 구성된 스페셜 기획전을 내놓는다.

28일 CGV 측은 “8월 한 달 간 에로, 판타스틱, 클래식, 애니메이션이라는 네 가지 장르 영화들을 섹션별로 모아 CGV강변, 구로, 대학로, 압구정, 오리, 인천 등에서 상영하는 ‘2011 무비꼴라쥬 썸머스페셜’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CGV 무비꼴라쥬가 준비한 썸머 스페셜 중 ‘썸머 에로 섹션’은 스페인 에로영화의 거장 비가스 루나의 전설적인 에로영화 4편과 우아하고 세련된 에로티즘을 보여주는 최신작 4편 등 총 8편을 엄선해 ‘썸머 에로’의 정수를 보여준다.

이제는 전 세계의 연인이 된 페넬로페 크루즈와 하비에르 바르뎀, 그들의 젊고 아름다운 시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인만큼 ‘화끈한 여름 피서’를 원하는 영화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필수 코스라는 설명이다.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CGV구로에서 진행되며, 25일부터 31일까지는 CGV인천에서 이어진다.

그런가 하면 CGV대학로에서는 8월 4일부터 17일까지 ‘썸머 판타스틱 섹션’이 꾸려질 예정. 올해 열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된 40개국 220편의 상영작 중 가장 무섭고 섬뜩한 12편의 화제작을 엄선했다.

예매티켓이 순식간에 동나 진한 아쉬움을 남겼던 부천영화제 화제작을 다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뿐더러 세계 각국의 최신 장르영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획이다.

또한 우리 시대 대표적인 마에스트로 6명이 각각 지휘봉을 잡은 한 여름의 스크린 콘서트 ‘썸머 클래식 섹션’은 8월 4일부터 31일까지 CGV강변, CGV압구정, CGV오리에서 릴레이로 펼쳐진다.

현존하는 최고의 지휘자로 꼽히는 사이먼 래틀, 클리우디오 아바도, 리카르도 무티, 다니엘 바렌보임, 로린 마젤, 구스타보 두마엘이 각각 이끄는 베를린 필하모닉, 뉴욕 필하모닉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실감나는 영상과 음향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와 스튜디오 YOG가 주최하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제1회 QR코드 영화제’가 이달 말까지 많은 관심과 호평 속에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영화제 출품작을 중심으로 단편 애니메이션을 모아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바로 8월 4일부터 10일까지 CGV압구정에서 열리는 ‘썸머 애니 섹션’이 그것.

국내 최고 수준의 인디 애니메이터들이 다양한 관객들과 즐거움을 함께 하고자 마련한 작품들을 모아 성인을 위한 9편의 ‘청소년관람불가’ 단편과 가족관객을 위한 11편의 단편으로 구분해 각각 연이어 상영된다.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CGV 다양성영화팀 조윤진 프로그래머는 “이번에 CGV 무비꼴라쥬에서 마련한 썸머스페셜 기획전은 영화 마니아뿐 아니라 일반 관객들도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꾸며졌다”며 “화려한 볼거리가 눈길을 붙잡는 최근 개봉 대작들의 틈새에서 무더위도 피하면서 다양성 영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osted by Robin!

[오늘만 무료 바로가기]



 

[무료 영화]사일런트 힐(Silent Hill)

 

 

4개 비밀의 공간 | 안개 속 사이렌이 울리면... 삶과 죽음의 경계가 열린다!

30년 전, 화재로 모든 것이 사라진 전설의 마을 ‘사일런트 힐’. 그곳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로즈는 미스터리한 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저 멀리 사라져가는 딸의 뒷모습을 따라 안개 속에서 헤매던 로즈. 그때 마을을 뒤덮은 안개와 잿빛 속에서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자 거대한 어둠이 밀려오고 ‘사일런트 힐’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 이제 그녀는 거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그곳으로부터 딸을 되찾아야만 한다. 사일런트 힐을 움직이는 거대한 저주와 미스터리는 딸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
 
 
 
[무료 애니]쿄시로와 영원의 하늘 

 

인류 최대의 위기였던 '뜨거운 눈(雪)의 7일간'으로부터 10년이 지난 세계. 이야기는 부흥의 상징이라 일컬어지는 거대한 학원도시 '아카데미아'에서 시작된다.
학창 생활을 즐기면서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 자신에게 공허함을 느끼는 평범한 여고생 시라토리 쿠우는 가끔 같은 꿈을 꾼다. 자신을 맞으러 와 주는 왕자님이 등장하는 꿈을...


그 즈음 학교의 여학생들은 함께 춤을 춘 상대와 영원한 사랑을 맺게 된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댄스 파티에 대한 기대로 한껏 들떠 있는 중이었다. 그러나 초대장을 건넬 상대가 없는 쿠우는 풀이 죽어 있었다.
그러나 그런 쿠우 앞에 놀랍게도 꿈 속에서 몇 번이나 만났던 왕자님이 나타난 것. 아야노코지 쿄시로라는 이름을 가진 그는 쿠우에게 꿈에서와 똑같은 말을 한다.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하루에 하나!

영화, 애니, 드라마를 공짜로 볼 수 있는 곳

마이씨앗 오늘만 무료 바로가기

 

http://www.myc-at.com


Posted by Robin!
박스오피스2011. 7. 27. 17:39

 

 

[7월 22~24일]국내 박스오피스 랭킹

 

 

지난 주말 박스 오피스 랭킹에서 7월 13일 개봉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가 2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누적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하긴 했지만 <트랜스포머3>가 개봉 2주만에 누적관객 600만명 가까이 기록한 성적에 비하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로 개봉 일주일째인 한국 영화 <고지전><퀵>은 개봉 첫날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한때 예매 순위 1,2위를 기록했지만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에 금방 밀려났네요. 개인적으로 이 두 작품은 화려한 캐스팅에 비해 그다지 효과적인 홍보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트랜스포머 3>는 짧고 굵게(?) 흥행하다 4위로 떨어졌지만 총 누적관객 735만명에 달하는 기록으로 현재 상영작 중에서 실질적인 1위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7월 28일 개봉 영화가 상당히 많은데요, 여름인 고로 그 중 한국 공포영화 한편 소개할게요.

 

 

한은정과 티아라의 효민 주연의 공포영화 <기생령> 입니다.

한 여자가 아이를 갖기 위해 무당의 도움을 받아 미아가 된 아이를 독 안에 가둬 봉인합니다. 이후 그 여자는 아이를 낳은 후 잔혹한 죽음을 맞게 됩니다. 엄마를 잃은 조카와 함께 살기 위해 남편 장환(박성민), 동생 유린(효민)과 함께 빈의 집으로 이사를 온 서니(한은정)는 그 집에 이사온 후로 끊임없이 악몽에 시달리고, 조카의 이상한 행동을 목격하면서 불길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데...

 

포스터부터 상당히 무섭네요 ^^;

하지만 스토리가 궁금해서 꼭 보고싶어지는 영화입니다.

 

 

 

Posted by Robin!

[오늘만 무료 바로가기]



[무료 영화]인터뷰(Interview)

 

가십과 진실, 고백과 반전이 난무하는 그날 밤 최악의 인터뷰 | 콧대 높은 할리우드 스타 VS 까칠한 정치부 기자

‘까칠한 그 남자 피에르’. 오랜 경력의 정치부 기자 피에르(스티브 부세미)는 최근 특종 성적이 좋지 못해 편집장의 눈밖에 나있다. 급기야 편집장은 그에게 할리우드 드라마 스타인 카티야의 인터뷰를 맡기고, 평소 연예계와 배우들을 무시하는 피에르는 사전 정보도 없이 약속 장소인 뉴욕의 유명한 카페로 나간다. 가뜩이나 억지로 나간 인터뷰 자리. 심지어 알지도 못하는 백치미 금발 스타가 인터뷰에 늦는 것이 아닌가! 서두르는 기색도 없이 느긋하게 들어오는 카티야. 피에르는 거침없이 그녀의 자존심을 긁기 시작한다.

  ‘떠오르는 할리우드 셀러브리티 카티야’. 비록 B급 공포 영화 출신으로 대작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거리나 식당에선 제법 알아보는 이가 많은 스타 카티야. 매니저와 노닥거리다가 인터뷰에 늦은 그녀는 인기인이 그렇듯 별로 미안한 기색도 없이 우아하게 레스토랑에 도착한다. 나름대로 반갑게 인사한 그녀는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보기는커녕 관심조차 없어 보이는 피에르의 공격적인 대화에 점점 자존심이 상한다.

  결국 레스토랑에서 서로에게 막말만 남긴 채 일어난 두 사람. 돌아가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피에르가 상처를 입게 되고, 카티야는 그를 자신의 아파트로 데려가 치료해준다. 그리고 그녀의 집에서 드디어 치열한 인터뷰의 2막이 오르게 되는데…

  

 

 
 
--------------------------------------------------------------------------------------------------
 
 
 
[무료 애니]키디 걸랜드
 

지금으로부터 500년 후의 미래 세기력 0379년. 아이네이어스 행성에 있는 은하계 무역 감시기관 ‘GTO’의 카페의 웨이트리스 아스쿨과 쿠 피유. 사실 이 두사람은 GTO의 비밀 에이전트 ‘ES Member’의 후보생이다. 쾌활하고 덤벙대는 아스쿨과 어른스러운 쿠 피유 콤비가 펼치는 난리법석 폭주 배틀. 
 

 


 

하루에 하나!

영화, 애니, 드라마를 공짜로 볼 수 있는 곳

마이씨앗 오늘만 무료 바로가기

 

http://www.myc-at.com


Posted by Robin!